신용대출·마이너스통장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이는 이유
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은 실제로 내는 돈보다 크게 DSR에 잡혀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여요.
은행이 계산하는 방식
| 대출 | DSR에 잡히는 금액 |
|---|---|
| 신용대출 | 남은 원금을 5년 동안 나눠 갚는다고 보고 계산해요. 만기에 한 번에 갚는 대출도 같아요. |
| 마이너스통장 | 쓴 돈이 아니라 약정 한도 전체를 빌린 것으로 계산해요. |
예시
연봉 6,000만원에 한도 3,000만원짜리 마이너스통장이 있으면, 은행은 1년에 약 679만원을 갚는다고 봐요(금리 5%, 5년 분할). 주택담보대출에 쓸 수 있는 몫이 2,400만원(연봉의 40%)에서 1,721만원으로 줄어, 한도가 약 3억 7,300만원에서 2억 6,700만원으로 내려가요. 쓰지 않은 마이너스통장 하나로 1억원 넘게 줄어드는 셈이에요.
집 사기 전에 정리하면 좋은 것
안 쓰는 마이너스통장은 해지하거나 한도를 줄이고, 작은 신용대출은 먼저 갚는 게 한도에 유리해요. 대출 신청 직전에는 새 대출을 만들지 않는 게 좋아요. 정리했을 때 한도가 얼마나 늘지는 은행 상담으로 미리 알 수 있어요.
집 살 때 신용대출을 새로 받으면
새 신용대출도 똑같이 DSR에 들어가서, 사람에 따라 결과가 반대로 나와요.
| 상황 (수도권·생애최초, 금리 4.3%, 40년) | 신용대출 없음 | 3,000만원 받으면 |
|---|---|---|
| 연봉 6,000만원 · 현금 2억원 | 5억 6,000만원 | 4억 8,500만원 ↓ |
| 연봉 1억 5,000만원 · 현금 2억원 | 6억 1,800만원 | 7억원 ↑ |
연봉 기준 한도(DSR)가 먼저 막히는 경우에는 신용대출 3,000만원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이 약 1억원 줄어 손해예요. 연봉이 높아 LTV나 대출 총액 상한이 먼저 막히는 경우에는 주택담보대출이 그대로라 신용대출만큼 집값을 올릴 수 있어요.
신용대출은 보통 1인당 연소득 이내까지 나오고, 합계 1억원을 넘는 신용대출을 받은 뒤 1년 안에 규제지역 집을 사면 회수될 수 있어요. 계산기의 '신용대출도 새로 받아서 보탤까요? → 유리한 만큼'은 집값이 가장 높아지는 금액을 찾아 줘요.
그 밖의 대출
학자금대출, 카드론, 자동차 할부는 실제 상환액으로 잡는 경우가 많아요. 무주택자 전세대출과 300만원 이하 소액 대출은 보통 빠져요.
내 조건으로 계산하기 →2026년 10월 기준 규제로 정리했어요. 실제 한도와 세금은 사람과 은행에 따라 달라요.